파라과이 양창근 선교사가 “제2회 아리바 호베네스 청년 대 전도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양창근 선교사는 “오는 8월 7일과 8일에 열릴 아리바 호베네스 집회를 위해 무엇보다도 하늘의 문을 여는 중보기도와 현장에서 함께 사역할 선교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양 선교사는 “집회를 통하여 경제적, 도덕적, 사회적 문제 가운데 비전 없이 방황하는 파라과이 청년들이 주님 안에서 자기 정체성을 찾고 말씀을 통하여 비전을 볼 수 있는 영적 눈이 열릴 것을 기대하며, 이들을 통해 파라과이와 중남미에 부흥의 파도가 일어날 것을 소망합니다. 이제 그들의 메마른 손을 잡아 줄 하나님의 사람들의 손길이, 오랜 세월 어둠에 묶여 있는 파라과이 청년들의 영적 자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할 중보의 용사들이, 파라과이를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품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나아갈 예배의 전사들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기드온의 300 용사와 같이 선택 받은 하나님의 용사들이 믿음으로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깨고 횃불을 들고 나아갈 때, 여호와의 칼이 그 온 적군을 물리치시는 것을 보게 되는 특권을 누릴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양창근 선교사는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사역할 수 있는 아리바 호베네스 선발대와 단기선교팀을 모집중에 있다. 이들은 지역 봉사활동, 국제 문화 축제, 카퍼레이드, 땅 밟기 중보기도, 청년 대 전도 집회 등의 사역을 하게 된다.

웹사이트 : www.arribaamerica.org
연락처 : ckyang58@hotmail.com(양창근 선교사)
▲제1회 아리바 호베네스 청년 대 전도집회

▲제1회 아리바 호베네스 청년 대 전도집회

▲제1회 아리바 호베네스 청년 대 전도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