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침례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안효광 목사)가 차세대 일꾼을 키우자는 취지로 신학생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찬양제를 연다.

찬양제는 4월 26일(주일) 오후 6시 필그림교회에서 열리며 성가대의 합창, 중창, 경배와 찬양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콜체스터침례교회 하늘소리 찬양대 등 12개팀이 참가해 맑은 화음과 은혜로운 무용, 수화 찬양 등으로 큰 감동을 줬다.

워싱턴침례대학교 총동문회 회장인 안효광 목사는 “이번 찬양제에 많은 교회들이 참석해 후학들의 장학기금 마련에 동참하고 복음을 위해 학업에 열중하는 신학생들을 많이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부회장인 노규호 목사는 “행사가 성황리에 치루어질 수 있도록 참석을 약속했던 많은 분들이 꼭 참석하시길 바란다.”며 “의미 있는 행사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협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총동문회는 4월 23일(목) 오후 6시 정대감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워싱턴 지역에서 찬양제에 참가를 원하는 성가대는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필그림교회 주소 : 4925 Twinbrook Rd. Burke, VA 22015
문의 : 703-314-6790(이민희 목사), 703-333-5904(배동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