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교회 탐방 통해 은혜 가득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온누리드림교회(담임 이근호 목사)가 그동안 D-12 프로그램을 통해, 셀 목회를 통해 경험했던 은혜와 기적의 역사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제3차 셀교회 사역 탐방’이 지난 4월 15일(수)부터 20일(월)까지 성황리에 마쳐졌다.

원래 주일예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탐방 일정이 마쳐지지만 참석자들의 요구로 인해 하루가 연장됐으며 연장된 20일에는 중보기도 사역에 대한 세미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사역 탐방에는 버지니아, 메릴랜드, 뉴욕, 뉴저지, 아틀란타, 시카고, 엘에이, 하와이, 캐나다 토론토, 몬트리얼 등 16개주, 24교회에서 36명의 목회자와 평신도가 참석해서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일정이 진행될수록 참석자들의 얼굴이 밝아져 그들이 받은 은혜와 감동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뉴욕겟세마네교회 이지용 목사는 “제2차 셀교회 사역탐방에 참여했던 이성헌 목사(뉴욕행복한교회)님으로부터 소개를 받아 참여하게 됐는데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저지 벧엘교회 정성만 목사는 “뉴욕에서 열렸던 D12 컨퍼런스에 모두 참석했었다. 당시에는 이론만 들을 수 있었는데 이곳에 와서 현장을 보니 이제 감이 좀 잡힌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카고 한인제일장로교회 서삼선 목사 같은 경우는 지난 2차 셀교회 사역탐방에 참여한 후 3개월 과정의 제2기 셀목회자학교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3차 셀교회 사역탐방에는 본인이 시무하는 교회의 강영근 목사와 오태순 목사, 김용배 장로, 허정자 권사 등을 참여케 해 함께했다.

셀교회 사역탐방은 크게 탐방과 강의로 진행된다. 셀목자 모임, D-12 훈련현장, 열린 모임(전도모임) 현장, 각 셀 목장, 토요 새벽예배, 중보기도학교, 주일 축제예배 등을 탐방하게 되며 온누리드림교회 셀교회 이야기, 새가족 섬김이 학교, 셀교회 사역, 예배 사역, 중보기도 사례발표, 셀목자 사례발표, 셀교회 사역 토의 및 간증 시간으로 강의 일정이 진행된다.

<제3차 셀교회 사역탐방 참가자>
몽고메리 주님의 교회 홍성국 목사(AL), 선한목자교회 심종훈 목사와 심유미 사모(NY), 미주 섬김과 나눔교회 김영일 목사(CA), 뉴욕겟세마네교회 이지용 목사, 북버지니아한인장로교회 김경목 목사와 신채옥 사모, 남가주 뉴비전교회 윤병준 목사, 한마음침례교회 박마이클 목사(NY), 남가주 크리스챤교회 조은영 목사, 한인기독교회 김사무엘 목사와 김진언 전도사(하와이), 아틀란타 영락교회 전제창 목사, 뉴저지 벧엘교회 정성만 목사, 웨슬리연합감리교회 정혜경 목사, 순복음영생교회 주선조 목사와 주한나 사모, 한애란 집사(MD), 템피장로교회 윤정용 목사(AZ), 올림픽장로교회 정장수 목사, 크로스 세계선교회 송원 목사, 예수사랑선교교회 강순영 목사와 류재정 목사(CA), 써니사이드장로교회 손한권 목사와 손진상 사모(NY), 나성성결교회 정호윤 목사와 김승욱 장로, 뉴욕행복한교회 이종일 목사, 에덴스장로교회 김춘기 목사(GA), 시카고한인제일장로교회 강영근 목사와 오태순 목사, 김용배 장로, 허정자 권사, 캐나다 몬트리얼 한인장로교회 김기웅 집사, 박경란 집사, 토론토 소망장로교회 최영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