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상담 및 가족상담 전문관인 가족성장 상담센터(소장 오광복 목사)가 오는 3월 26일(목)부터 5월 14일(목)까지 8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컬럼비아 소재 빌립교회(담임 송영선 목사) 교육관에서 가정행복학교를 시작한다.

가정행복학교는 개인과 가정과 부부의 치유와 회복, 성장과 행복을 돕고,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상담교육을 통해 지도자를 세우며, 사랑과 섬김의 건강하고 성숙한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세우기 원하는 개인 또는 부부나 가정사역, 상담사역, 치유사역에 관심 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가정행복학교의 주제는 “역기능 가정의 치유와 회복과 성장”으로 역기능 가정의 치유, 순기능 가정의 회복, 자존감의 회복, 수치심과 두려움의 치유, 역기능 성인의 치유, 완전주의 치유, 고통스러운 기억과 과거의 치유, 자기용납과 타인용납과 축복의 삶 등에 대해서 다루게 된다.

강사는 오광복 목사(가족성장 상담센터 소장/가족성장 상담자학교, 독서치유 상담자학교 주강사/제자들교회 담임)와 이은경 간사(가족성장 상담센터 상담실장/내적치유 상담자학교 주강사/부모교육, MBTI(성격유형)상담 주강사)이다.

참가비는 개인 120불, 부부 200불(사전 신청 후 시작 당일 등록)이다.

참가문의 : 410-379-5333(가족성장 상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