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드신학대학원 한국어 목회학 박사과정(디렉터 김은수 박사)을 위한 애틀랜타 캠퍼스가 각각 지난달 5일 미국 남부대학협의회(SACS)와 17일 북미신학교협의회(ATS)의 정식 인가를 받았다. 이로써 41년 전통의 RTS가 북미 한인목회자들을 위한 교육의 산실 역할을 감당해갈 법적 근거를 확정한 샘이다. 특히, 양 기관은 현장방문 없이 인가해, RTS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고 김은수 박사는 밝혔다.

RTS 한국어 과정은 기존의 영어 목회학 박사 학위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질적으로 높은 학문적 기준을 요구한다. 올해 개설되는 과정으로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Dr. Hurley의 ‘Conflict and Reconciliation’, 15일부터 18일까지 Dr. Curry 의 ‘Church Education’은 애틀랜타에서, 29일부터 7월 2일까지 김은수 박사의 ‘Research Design’이 인텐시브 코스로 방콕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8월에는 4-7일, Dr. Larsen의 ‘Applied Theology’, 10-13일 김은수 박사, 18-21일 Dr. Hurley, 24-27일 Dr. Curry의 강의가 이어진다.

강의 장소 : 제일장로교회 6175 Lawrenceville Hwy, N.W., Tucker, GA 30084
문의 : 김은수 박사 (601) 519-8705, 김소연 간사 (678) 325-2729
홈페이지 : www.rts.edu, www.rtsd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