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기념, 조국과 미국을 위한 연합 조찬기도회가 지난 28일(토) 오전 7시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조찬기도회는 신동수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회사, 기도 이해갑 목사(워싱턴지역 교역자회 총무), 성경봉독 정일환(워싱턴한인연합회 부회장), 설교 김인호 목사(워싱턴지역교협 회장), 한국과 미국을 위한 기도(기독군인연합회 부회장 김영돈 목사 인도), 헌금기도 박덕준 목사(기독국인연합회 부회장), 광고 김택용 목사(기독군인연합회 회장), 축도 손인화 목사(원로목사회 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호 목사는 요한복음 8장 31-36절을 본문으로 “참 자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3.1절 90주년을 맞아 ‘자유’에 대해 묵상해 보았습니다. 해방 이후 자유를 얻었다 하지만 그것이 진정한 자유였던가. ‘참 자유’는 진리이신 예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유하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예수의 생명’이 나타나고 하나님을 찾아갔던, 진정한 자유를 누렸던 사도 바울처럼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다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국과 미국을 위한 기도 시간에는 한국의 경제안정과 지도자들을 위해(국제성경연구원 이사장 김상묵 목사), 한국안보와 북한도발만행 방지를 위해(화랑동지회 회장 박윤식 목사), 남북통일과 독도영유권 수호를 위해(미주성경통독선교회 대표 김양일 목사), 미국의 경제회복과 발전을 위해(워싱턴목자영성회 회장 한훈 목사), 세계평화와 세계선교를 위해(한미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정세권 장로), 워싱턴지역 교회부흥과 복음화를 위해(여전도회연합회 회장 김정숙 집사) 각각 기도했다.

이번 연합조찬기도회는 워싱턴지역교회협의회, 워싱턴지역교역자회, 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 한미국가조찬기도회, 워싱턴 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 주최, 워싱턴한인연합회, 워싱턴지역목자영성회, 미주성경통독선교회, 국제성경연구원,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후원, 워싱턴 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사회 신동수 목사

▲기도 이해갑 목사(워싱턴지역 교역자회 총무)

▲성경봉독 정일환 부회장(워싱턴한인연합회)

▲설교 김인호 목사(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영돈 목사(기독군인연합회 부회장)

▲김상묵 목사(국제성경연구원 이사장)

▲박윤식 목사(화랑동지회 회장)

▲김양일 목사(미주성경통독선교회 대표)

▲한 훈 목사(워싱턴목자영성회 회장)

▲정세권 장로(한미국가조찬기도회 회장)

▲김정숙 집사(여전도회연합회 회장)

▲박덕준 목사(기독군인연합회 부회장)

▲김택용 목사(기독군인연합회 회장)

▲손인화 목사(원로목사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