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목회자 컴퓨터 동우회(회장 김양일 목사) 2월 정기모임이 오는 19일(목) 오전 10시30분 워싱턴영생장로교회에 열린다.

이번 모임에서는 안효광 목사가 강사로 나서서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화상전화 및 컨퍼런스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실습을 할 예정이다.

안효광 목사는 “이번에 소개할 프로그램은 웹캠만 있으면 무료로 화상전화를 할 수 있으며 7명까지는 동시에 얼굴을 보면서 대화가 가능해 제직회의에도 응용할 수 있다.”며 “특히 그 동안 주민등록번호 말소 등으로 회원가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거주자들도 쉽게 회원가입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 703-597-7611(회장 김양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