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새한교회(담임 장재윤 목사)가 3월 6일(금)부터 8일(주일)까지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를 초청해 춘계부흥회를 연다. 마지막 날인 8일 오후 2시에는 제직수련회를 열 예정이다.

1974년 2월에 개척돼 현재 뉴욕 플러싱에 자리잡고 있는 퀸즈장로교회는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한인교회 중 하나다. 1968년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장영춘 목사는 학위를 마친 후 모교인 총신대 교수로 가기로 돼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를 이민목회의 길로 이끌었다. 30년간 뉴욕에서 목회한 장 목사는 한인교계는 물론, 전 미국교계로부터 인정받는 목회자이며, 2004년 30주년을 맞이한 퀸즈장로교회는 부시 대통령의 축사를 받기도 했다.

<장영춘 목사 약력>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신학교(M.Div)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신학 대학원(Th.M)
Central Theological Seminary(Th.M)
Faith Theological Seminary(D.Min)
Californ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Ph.D)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 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역임
대 뉴욕지구 교회협의회 회장 역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역임
미주 기독교 북방선교회 이사장
동부개혁 장로회신학교 학장
한인세계선교회 공동의장
미주크리스천신문 사장, 발행인
미국 뉴욕 퀸즈장로교회 담임목사

문의 : 703-333-3123 , 571-730-8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