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워드침례교회(이진수 목사) 세번째 가정교회 부흥축제가 지난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아틀란타한인침례교회 김재정 목사를 초청해 개최됐다.

김재정 목사는 부흥회에서 “삶의 진정한 기쁨은 타인이 기뻐하는 것을 보고 내가 기뻐하는 것인데, 섬김을 통해 그 기쁨을 알게 되는 것” 이라며 “그러나 섬김의 삶은 고통스럽고 외로운 길이다. 한 영혼을 위해 눈물 흘리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 길을 통해 진정한 삶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