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춘 목사의 C국 단기선교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버지니아 거광교회(담임 노규호 목사)가 지난 2월 1일(주일) 이병완 목사(세계로장로교회)를 초청해 제직헌신예배 및 전도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병완 목사는 이사야 22장 15-25절을 본문으로 “은혜 걸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신앙생활은 못을 잘 박는 것과 같다. 단단한 곳에 못을 박아야 하고, 그 못이 삭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야 한다. 우리의 은혜를 걸어 매는 신앙의 못을 잘 관리해야 한다. 그 신앙의 못이 삭아버리면 거기에 걸려 있던 하나님의 은혜, 사명이 다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 목사는 “여러분이 받은 은혜, 그 축복을 자녀에게 계승할 수 있도록 신앙의 못을 잘 지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된다.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한다.”면서 “많은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하나면 모든 것이 풀리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목사는 성경적 교회관, 교회의 존재 이유, 교회성장을 위한 교회기능, 성경과 목사를 주신 이유, 현대교회의 흐름 등을 설명한 후 2009년도에는 교회생활의 본질인 예배, 전도, 훈련 생활을 잘 지킬 것을 결심하게 했다.

말씀 이후에는 C국 단기선교를 떠나는 홍장춘 목사(버지니아 거광교회 원로목사)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버지니아 거광교회>
주소 : 6317 Vint Hill Rd. New Baltimore, VA 20187
문의 : 노규호 목사(703-203-5851, 571-248-4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