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상수리독서클럽(윤무수 회장)이 오는 31일로 맞이하는 200회 모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월 7일(토) 저녁 6시 중앙일보 문화 홀에서 ‘200회 기념모임’을 가진다.
이날 행사에는 현재 버클리 대학에 방문하고 있는 최정례 시인을 초청, 문학 특강도 가질 예정이다. 상수리 독서회는 지난 2001년 모임을 시작한 이래 8년 동안 오클랜드 서울문고에서 격주로 모임을 열어 왔었다.
시인 최정례는 199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시집으로는 '내 귓속의 장대 나무 숲', '햇빛 속 호랑이', '붉은 밭' 등이 있으며 1999년에 김달진문학상, 2003년에 이수문학상을 수상, 2007년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문의) 510-832-3356
이날 행사에는 현재 버클리 대학에 방문하고 있는 최정례 시인을 초청, 문학 특강도 가질 예정이다. 상수리 독서회는 지난 2001년 모임을 시작한 이래 8년 동안 오클랜드 서울문고에서 격주로 모임을 열어 왔었다.
시인 최정례는 199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시집으로는 '내 귓속의 장대 나무 숲', '햇빛 속 호랑이', '붉은 밭' 등이 있으며 1999년에 김달진문학상, 2003년에 이수문학상을 수상, 2007년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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