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한인장로교회(박석현 목사) 제 6차 신년 40일 특별새벽기도회가 매일 아침 6시에 열리고 있다. 매년마다 열리는 40일 신년 새벽기도회에 올해 들어 평균 85명 이상 교인들이 매일같이 기도모임에 참석, 새벽기도의 열기를 내뿜고 있다. 이번 기도회는 1월 1일부터 2월 9일까지 40일동안 열리며 데이빗 제레마이어 목사가 쓴 ‘생명력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교재로 사용한다.
박석현 목사는 지난 6일 새벽기도회 예배에서 “그리스도인은 회개를 잘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자신 스스로 먼저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고백하는 신앙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부모와 자식간 관계에서도 부모가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 잘못했다고 먼저 말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박 목사는 “부모와 자식간 관계가 가장 좋은 경우가 부모가 먼저 솔직하게 말하는 때”라면서 “부모들이 잘못했으면서 안그런척하면, 아이들이 이미 다 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하는 모든 대화도 이미 누군가가 다 듣고 있을 것”이라며 “크리스천으로서 나쁜 이야기나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하며 살 수가 없다”고 말하면서 “매일아침마다 헌신을 다짐하고 주님께서 인도해주시고, 하나님 말씀으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3년부터 시작된 40일 새벽기도회는 처음에는 시간 여건상 어려움도 많았지만, 교인들이 새벽기도 맛을 느끼게 되면서 스스로 참여해서 한 해를 시작하고 말씀 앞에 엎으려 기도하게 됐다.
첫째주는 ‘나는 생명력있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는 기도제목으로, 둘째 주는 ‘나는 먼지묻은 신발을 신었습니다‘, 셋째 주는 ‘나는 닳아 해진 무릎을 갖고 있습니다‘, 넷째 주는 ‘나는 소매를 걷어 붙입니다‘, 다섯째 주 ‘나는 손을 펼칩니다‘, 여섯째 주 ‘나는 팔을 쭉 뻗습니다’로 각각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매주, 매일마다 각각 다른 주제를 가지고 새벽기도회가 진행된다.
박 목사는 “지난 5년동안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점차 교회가 기도하는 일에 익숙해지기 시작했고 문제가 생기면 서로 기도부탁하고 긴급하면 중보기도팀에 기도부탁하는 일이 자연스러워지면서 응답받으면 자신의 일인 것처럼 기뻐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석현 목사는 “기도는 교회 체질을 바꿨고 신앙생활에도 활력을 주었다. 온 교회가 기도할 때 힘든 환경속에서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뢰함으로 환경을 이기며,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체험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기도하는 교회가 아름다운 교회이고, 무릎꿇는 자만이 하늘을 볼 수 있다”며 “생명은 그냥 있지 않고 언제나 열기를 뿜어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박석현 목사는 지난 6일 새벽기도회 예배에서 “그리스도인은 회개를 잘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자신 스스로 먼저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고백하는 신앙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부모와 자식간 관계에서도 부모가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 잘못했다고 먼저 말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박 목사는 “부모와 자식간 관계가 가장 좋은 경우가 부모가 먼저 솔직하게 말하는 때”라면서 “부모들이 잘못했으면서 안그런척하면, 아이들이 이미 다 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하는 모든 대화도 이미 누군가가 다 듣고 있을 것”이라며 “크리스천으로서 나쁜 이야기나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하며 살 수가 없다”고 말하면서 “매일아침마다 헌신을 다짐하고 주님께서 인도해주시고, 하나님 말씀으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3년부터 시작된 40일 새벽기도회는 처음에는 시간 여건상 어려움도 많았지만, 교인들이 새벽기도 맛을 느끼게 되면서 스스로 참여해서 한 해를 시작하고 말씀 앞에 엎으려 기도하게 됐다.
첫째주는 ‘나는 생명력있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는 기도제목으로, 둘째 주는 ‘나는 먼지묻은 신발을 신었습니다‘, 셋째 주는 ‘나는 닳아 해진 무릎을 갖고 있습니다‘, 넷째 주는 ‘나는 소매를 걷어 붙입니다‘, 다섯째 주 ‘나는 손을 펼칩니다‘, 여섯째 주 ‘나는 팔을 쭉 뻗습니다’로 각각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매주, 매일마다 각각 다른 주제를 가지고 새벽기도회가 진행된다.
박 목사는 “지난 5년동안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점차 교회가 기도하는 일에 익숙해지기 시작했고 문제가 생기면 서로 기도부탁하고 긴급하면 중보기도팀에 기도부탁하는 일이 자연스러워지면서 응답받으면 자신의 일인 것처럼 기뻐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석현 목사는 “기도는 교회 체질을 바꿨고 신앙생활에도 활력을 주었다. 온 교회가 기도할 때 힘든 환경속에서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뢰함으로 환경을 이기며,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체험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기도하는 교회가 아름다운 교회이고, 무릎꿇는 자만이 하늘을 볼 수 있다”며 “생명은 그냥 있지 않고 언제나 열기를 뿜어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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