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사랑의교회(이강일 목사)가 오는 23일(금)부터 25일(주일)까지 ‘신년말씀축제’를 개최한다. 강사는 1975년부터 98년까지 내수동교회를 담임한 뒤 은퇴한 내수동교회 박희천 원로목사가 나선다.

박희천 목사는 평양신학교와 숭실대학교를 거쳐 고신신대원을 졸업 했으며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와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수학했다. 이후 서울 내수동교회에서 목회 했으며 총신신대원에서 28년간 교수로 역임하며 헬라어, 설교학, 성경해석학 등을 가르쳤다. 현재 내수동 교회의 원로 목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