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사건을 줄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경찰당국이 2008년 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수가 총 97건이었다고 발표했다.

폭력 범죄에 있어 단호히 대처 중인 오클랜드 경찰당국 또한 비록 살인 사건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2008년 총 123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2007년 127건의 살인 수치보다 4건이 적은 수치다.

이밖에도 산호세 지역도 총 32건의 살인 사건으로 예전보다 감소했으며 콘트라코스타 지역도 총 28건으로 예년보다 19건이 줄어들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당국은 총기범죄를 줄이는 것에 있어 조금씩 진전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히며 범죄율이 높은 지역에서 살인사건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