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토), 새크라멘토 한인문화회관에서 60, 70, 80년대 새크라멘토 지역으로 이민 온 한인들을 위한 '친교의 밤' 행사가 열렸다.
새크라멘토 향우회(회장 서정근)가 주최한 이번 '친교의 밤' 행사는 60, 70, 80년대 새크라멘토 지역으로 이민 온 한인들이 지난 시대를 돌아보고 그리운 옛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행사였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으며 행사 진행 도우미들이 한인 문화회관 입구에서 참석자들의 등록을 받기 시작했다. 서정근 새크라멘토 향우회 회장은 "이날 등록된 자료를 토대로 주소록을 만들어 서로 자주 연락하면서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두섭 목사의 축도 및 새크라멘토 이민사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강명규 회장의 인사소개 및 설명회가 있었다. 저녁 식사 후 옛날 사진 관람이 있었는데 모두들 과거를 회상하며 그 당시의 일을 화두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 참석자는 "그동안 누가 누구인지 모르고 지낸 적도 많았는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로를 알게 됐고 또한 옛날 친구도 만나는 자리가 되어 좋았다"며 "내년에도 이런 자리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새크라멘토 향우회
새크라멘토 향우회(회장 서정근)가 주최한 이번 '친교의 밤' 행사는 60, 70, 80년대 새크라멘토 지역으로 이민 온 한인들이 지난 시대를 돌아보고 그리운 옛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행사였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으며 행사 진행 도우미들이 한인 문화회관 입구에서 참석자들의 등록을 받기 시작했다. 서정근 새크라멘토 향우회 회장은 "이날 등록된 자료를 토대로 주소록을 만들어 서로 자주 연락하면서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두섭 목사의 축도 및 새크라멘토 이민사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강명규 회장의 인사소개 및 설명회가 있었다. 저녁 식사 후 옛날 사진 관람이 있었는데 모두들 과거를 회상하며 그 당시의 일을 화두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 참석자는 "그동안 누가 누구인지 모르고 지낸 적도 많았는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로를 알게 됐고 또한 옛날 친구도 만나는 자리가 되어 좋았다"며 "내년에도 이런 자리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새크라멘토 향우회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