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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를 보고 있는 <스타골든벨>의 두 MC 김제동과 윤수영 아나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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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동 씨가 어린이들을 위해 춤을 선사하고 있다. |
지난 6일(토) 사랑의복지관에서 열린 2008 송년감사잔치에서 MC 김제동과 윤수영 아나운서는 3부 행사인 팀별 축하공연 사회를 맡았다. 두 사람은 복지관 어린이들과의 만남이 처음이지만, 이미 알고 지내던 사이처럼 친근한 모습으로 친구들을 맞았고, 어린이들은 이러한 배려를 바탕으로 자신의 끼를 최대한 발휘했다. 두 MC는 매끄러운 진행과 재미있는 멘트로 끊임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친구들과 관객들은 행사 도중 “윤수영 언니 너무 이뻐요”, “김제동 아저씨 너무 좋아요” 등의 감탄사를 연발하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아이들은 “같이 춤춰요” , “사진 찍어주세요” 를 외치며 연예인들에게 신기함과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두 사람은 친구들을 기쁘고 즐겁게 해주는데 더 열을 올렸다.
최근 유명 연예인들에 대한 사건사고가 늘고 있는 가운데 두 연예인의 봉사는 보는 이들의 귀감이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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