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라이트교회(강밝내 목사)는 오는 19일, 아프간 가정들을 집으로 초대해 성탄절 의미를 알리고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초대하는 아프간 가정은 최근에 미국에 정착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다.

트루라이트교회 성도들은 이에 앞서 추수감사절에 아프간 가정들을 초청해 커뮤니티센터에서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아프간 가정들이 100명이 모인 바 있다.

강밝내 목사는 “이 지역에 아프간 난민으로 정착한 사람들이 약 3만명 있으며 친척들과 함께 아파트에 살고 있다”라며 “이들 대부분이 정부에서 지원받아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