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우수상을 수상한 임혜기 작가(소설 <다섯째 페이지>, 뉴욕), 이정순 작가(아동문학 <착한 갱 아가씨>, 시카고) | |
▲(왼쪽부터)가작 수상자 임문자 작가(시 <나의 새>, 샌프란시스코), 정옥희 작가(수필 <하얀 국화가 피어있었다>, LA) | |
▲(왼쪽부터)입상 현원영 작가(시조 <두만강 전설>, 샌프란시스코), 입상 강학희 작가(시 <엄마의 골무>, 샌프란시스코), 엘리자벳 김 작가(수필 <다시 돌아온 가을>, 샌프란시스코), 정현 작가(시 <그 분과 함께하는 시간>, 샌프란시스코). | |
미주동포문학상·미주한국학교문학상 시상식 및 문학강연회가 지난 3일 샌프란시스코 웨스턴호텔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은 개회 및 참석자 소개, 개회 인사, 심사 경위 및 수상자 발표, 시상, 축사, 수상 소감 순으로 진행됐으며, 문학강연은 김종회 교수의 ‘해외동포문학의 의의와 전망’, 이봉일 교수의 ‘스토리텔링,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 그리고 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 및 학위과정 안내가 있었다.
수상자로는 미주동포문학상 특별상 신예선 작가(샌프란시스코), 대상 주경로 작가(소설 <거실풍경>, 워싱턴), 우수상 이정순 작가(아동문학 <착한 갱 아가씨>, 시카고), 임혜기 작가(소설 <다섯째 페이지>, 뉴욕)가 수상했으며, 가작으로 정옥희 작가(수필 <하얀 국화가 피어있었다>, LA), 임문자 작가(시 <나의 새>, 샌프란시스코)가 수상했다. 또 입상으로는 김은자 작가(시 <유목의 피>, 뉴저지), 강학희 작가(시 <엄마의 골무>, 샌프란시스코), 정현 작가(시 <그 분과 함께하는 시간>, 샌프란시스코), 현원영 작가(시조 <두만강 전설>, 샌프란시스코), 엘리자벳 김 작가(수필 <다시 돌아온 가을>, 샌프란시스코)를 포함 12명의 작가가 수상했다. 미주한국학교문학상에도 금상, 은상, 동상으로 나뉘어 총 6명이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공동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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