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져지임마누엘교회(담임 장기수 목사)에서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전덕영 목사(보스톤 장로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부흥회를 개최한다.

1998년 창립된 뉴저지임마누엘교회는 예수의 온전한 제자 되어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 하신 교회를 향한 그리스도의 꿈을, 복음과 사랑으로 이뤄가는 생명과 사명의 공동체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또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것, 믿는 자들간에 주님 안에서 진정한 교제를 나누는 것, 불신자들을 향해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것, 세상에서 삶으로 그리스도의 편지를 써가는 사랑과 섬김의 공동체를 사명으로 한다.

이 비전과 사명을 이루기 위해 뉴저지임마누엘교회에서는 1. 예수님의 자리를 늘 비워드리는 교회 2. 선교 지향적이고 역동적인 교회 3. 2세들이 더 크게 쓰이도록 준비하는 교회 4. 온 성도를 일깨워 함께 사역하는 교회 5. 믿음 소망 사랑을 삶 속에서 보여주는 교회라는 5대 목표를 갖고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