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회협의회(회장 황동익 목사)에서는 34회기 공약 사업 중 하나인 미자립 교회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작년 신임회장에 취임할 당시 황동익 목사는 향후 1년간 주력사업으로 영성목회, 복음화 사역, 청소년 사역, 교협건물 이전, 한인사회와의 연대, 개척교회 지원 등의 사업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사업은 회원교회를 대상으로 50여 미자립교회에 500불 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금은 오는 20일 신광교회에서 진행되는 정기총회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교회는 교회 이름 및 주소, 담임 목사, 설립년도가 들어간 신청서와 주보(1통), 건물(교회당) 리스 계약서(1통), 교단장 또는 노회장 추천서(1통)을 오는 15일까지 교협 사무실로 보내면 된다.

주소: 35-34 Union St. 3rd Fl. Flushing, NY 11354
문의: 718-358-0074, Fax)718-32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