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이트빌 지역에 조금 이른(?) 크리스마스가 찾아온다.

훼이트빌제일침례교회(김상민 목사)에서 19일(주일)부터 21일(화)까지 ‘가을 밤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2008 추수제를 개최한다.

시애틀 제일침례교회 유혁동 목사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행사는 19일(주일) 오전 10시, 오후 6시 찬양의 축제, 20일(월) 새벽 5시 30분, 저녁 8시 말씀의 축제, 21일(화) 새벽 5시 30분, 저녁 8시 친교의 축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상민 목사는 “수고하고 무거운 인생의 짐을 지고 뒤뚱거리는 우리의 영혼에 쉼을 얻을 안식의 장이 펼쳐져 있다. 이 추수의 계절, 영혼의 위한 복음의 진수가 있는 자리에서 영원한 쉼을 얻길 바란다”고 초청의 말을 전했다.

이에 앞서 10월 5-8일 치료의 축제를 주제로 의료 사역도 진행된다.

Washington DC 복음한의원 이영인 집사가 진찰과 전인, 마사지, 침 등의 한방 치료로 봉사한다. 진료시간은 아침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단 주일은 예배 후)

귀넷 지역에서는 전화예약을 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문의) 770-719-9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