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한인감리교회연합회는 최근 포코노 카나덴시스수양관에서 가족수련회 및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조병우 목사(알바니감리교회), 부회장에는 송성모 목사(하트포드한인교회)를 피택했다.

미연합감리회는 5개 지역으로 총회가 나눠져 있으며, 동북부지역은 Maryland에서부터 Main주까지 150여개 한인교회와 목회자들이 소속돼 있다. 이중 타인종을 담당하는 30여명의 여자 목회자가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