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역 청소년 축제 'Body Worship Festival'이 오는 11월 8일(토) 오후 4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열린다.
뉴욕한인교회협의회 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UKCF, Uth Korean Christian Fellowship)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뉴욕지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팀을 만들어 참가할 수 있다. 한 팀당 인원은 20명 이하여야하며 찬양곡과 춤은 무제한으로, 시간은 7분이내로 주어진다. 이날 당선자들에게는 부상으로 노트북, 프로젝터, 디지털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등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한팀당 $50이며, 10월 25일(토)까지 선착순 마감을 받는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양희철 목사(포레스트 믿음장로교회)는 "뉴욕 청소년의 크리스천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바디위십 페스티벌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각 교회 청소년부가 힘을 모으고, 뉴욕 지역 청소년들은 물론 사역자들간의 네트워크와 화합을 이루고 싶다. 또한 나아가서는 청소년을 위한 신앙 문화 터전을 제공하고자 한다는 의미와 목적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양 목사는 "이번 축제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다양한 몸짓으로 아름답게 영광을 돌리며,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될 줄 믿는다"며 뉴욕지역 모든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배우고, 화합하며 믿음을 다지도록 많은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에 장소를 흔쾌히 제공한 효신장로교회 문석호 목사는 "교회는 청소년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나도록 할 수 만 있다면 다양한 것들을 지원해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이민사회에서 부모나 학교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들이 많은데, 신앙 안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그들 나이에 맞는 왕성한 움직임이 있었으면 좋겠다. 세대가 다르다고 그들의 몸짓과 발짓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문의:718-353-1388(UKCF 사무실)
뉴욕한인교회협의회 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UKCF, Uth Korean Christian Fellowship)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뉴욕지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팀을 만들어 참가할 수 있다. 한 팀당 인원은 20명 이하여야하며 찬양곡과 춤은 무제한으로, 시간은 7분이내로 주어진다. 이날 당선자들에게는 부상으로 노트북, 프로젝터, 디지털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등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한팀당 $50이며, 10월 25일(토)까지 선착순 마감을 받는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양희철 목사(포레스트 믿음장로교회)는 "뉴욕 청소년의 크리스천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바디위십 페스티벌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각 교회 청소년부가 힘을 모으고, 뉴욕 지역 청소년들은 물론 사역자들간의 네트워크와 화합을 이루고 싶다. 또한 나아가서는 청소년을 위한 신앙 문화 터전을 제공하고자 한다는 의미와 목적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양 목사는 "이번 축제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다양한 몸짓으로 아름답게 영광을 돌리며,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될 줄 믿는다"며 뉴욕지역 모든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배우고, 화합하며 믿음을 다지도록 많은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에 장소를 흔쾌히 제공한 효신장로교회 문석호 목사는 "교회는 청소년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나도록 할 수 만 있다면 다양한 것들을 지원해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이민사회에서 부모나 학교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들이 많은데, 신앙 안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그들 나이에 맞는 왕성한 움직임이 있었으면 좋겠다. 세대가 다르다고 그들의 몸짓과 발짓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문의:718-353-1388(UKCF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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