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커네티컷주 민족복음화 운동본부 주최로 '이태희 목사 초청 민족복음화대회'가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뉴욕소명교회(담임 정진홍 목사)에서 열린다. 특히 4일(목) 12시 집회는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로, 64가에 있는 소명교회 본당에서 실시된다.

뉴욕·뉴저지·커네티컷주 민족복음화 운동본부 회장이기도 한 정진홍 목사는 "지역 내 믿지 않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뿐더러, 세계의 복음화를 위해 이번에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미주에서는 뉴욕·뉴저지·커네티컷주 민족복음화 운동본부가 지난 4월에 시작됐으며,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운동본부가 생길 것이다"고 밝혔다.

정 목사는 "뉴욕 목사회 회장으로 사역할 때 이태희 목사를 초청한 적이 있는데, 당시 몸이 좋지 않아 못 왔었다"며 "뉴욕·뉴저지·커네티컷주 민족복음화 운동본부의 회장이 되며 기도로 준비하던 중 이태희 목사를 초청해 복음화 대회를 열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31년 전 설립된 한국내 부흥사 단체 중 최대 단체인 민족복음화 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는 신현균 목사·조용기 목·피종진 목사·장경동 목사 등 천여명의 회원들이 민족 복음화를 위해 사역하고 있다.

한국기독교부흥사대표회장협의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이태희 목사(서울 성복교회)는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졸업했으며 △미국 Lindavista Theological Seminary D.D △미국 Faith Theological Seminary Th. D. △미국 Bernadean university[사회복지전공] △미국 California union university Ph. D (교육신학) △미국 Kernel university 사회복지 M.A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교회와 경찰중앙협의회 회장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국민일보 운영이사 △한ㆍ일 기독의원연맹 고문 △북한구원운동 공동회장 △(사)개신교선교협의회 이사장 △2007년 12월 대통령 표창 수상 △수동기도원 원장 등을 역임했거나 현재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태희 목사는 소명교회서의 민족복음화대회 이후 9월 8일부터 10일까지 후러싱 순복음 뉴욕교회(담임 묵동주 목사)에서 부흥성회를 진행한다.

일시:9월 4일(목) 새벽 6시, 낮 12시, 저녁 8시 -선교관
9월 5일(금) 새벽 6시, 저녁 8시 - 선교관
9월 6일(토) 새벽 6시, 낮 12시, 저녁 8시 - 선교관
9월 7일(주일) 1부 오전 8시, 2부 오전 10시 - 선교관
3부 오후 1시 30분, 4부 오후 4시 - 성전

장소:뉴욕소명 교회: 593 Park Ave.(64가) 맨하탄 NY 10036
뉴욕소명 성교관: 160 Madison Ave. 맨하탄 NY 10016

전화:212-679-5264/ 917-204-0191/ 646-262-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