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장로교회에서는 제주선교 100주년을 맞아 제주도에서 열린 CCC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주사랑장로교회

▲주사랑장로교회 제주 단기선교팀 ⓒ주사랑장로교회

▲주사랑장로교회 단기선교팀은 제주 지역 교회들에서 영어 캠프를 진행했다.ⓒ주사랑장로교회

▲주사랑장로교회 단기선교팀은 제주 지역 교회들에서 영어 캠프를 진행했다.ⓒ주사랑장로교회

▲주사랑장로교회 단기선교팀은 제주 지역 교회들에서 영어 캠프를 진행했다.ⓒ주사랑장로교회

▲주사랑장로교회 단기선교팀은 제주 지역 교회들에서 영어 캠프를 진행했다.ⓒ주사랑장로교회

▲주사랑장로교회 단기선교팀은 제주 지역 교회들에서 영어 캠프를 진행했다.ⓒ주사랑장로교회

주사랑장로교회(담임 이길호 목사) 중.고등부와 청년부에서는 지난달 1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를 찾았다.

이번 제주도 방문은 제주 선교 100주년을 맞아 제주도에서 'Love Jeju'라는 주제로 개최된
CCC 컨퍼런스와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함이었다.

컨퍼런스는 1일부터 5일까지,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다.

컨퍼런스에는 전세계 1만여 명(자체추산)의 대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집회, 성서강해, 선택특강, CCM·CCD 경연대회, CCC 역사퀴즈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로 영어권 학생들이었던 단기 선교팀은 봉사 활동으로 영어 캠프를 펼쳤다. 캠프는 초등학생반, 중.고등부 반으로 나눠 게임, 미술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CCC는 컨퍼런스 전후 각각 3일간 제주교회들과 연합해 마을청소, 밭일돕기, 여름성경학교 지원, 집수리, 의료봉사, 영어·중국어 캠프, 청소년 진학상담 등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사랑장로교회에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어렵게 사는 아이들을 만난 것이 소중했던 것 같다. 그리고 제주도에 가서 한국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되었다. 또한 많은 섬김을 받으면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을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