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학생들을 미래의 리더로 키우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가페 컨설팅 그룹(Agape Consulting Group)에서는 리더 양성을 위한 첫번째 단계로 8주 과정의 Public Speaking Workshop을 준비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감 있게 말하기, 정보 전달 말하기, 설득력 있게 말하기, 토론의 테크닉, 상호 대화하기, 소그룹 커뮤니케이션, 음성 기술 및 악센트 줄이기, 인터뷰 및 전문적인 연설을 주제로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아가페 컨설팅 그룹에서는 "Workshop을 통해 학생들은 Public Speaking에 대한 두려움 극복은 물론 Speech를 직접 쓰는 연습을 통해 writing 또한 향상되었다고 이야기한다. 매 session마다 학생들의 speech에 대해 교수님이 주는 즉각적인 피드백과 개인 면담 및 지도 시간은 학생들이 제일 좋아하는 시간 중의 하나이다"며 "Workshop에 임하는 학생들의 진지한 태도와 열성적인 참여를 보면 이 프로그램이 앞으로 미주 한인 학생들에게 미칠 좋은 영향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Agape Public Speaking Workshop은 뉴욕과 뉴저지에서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 주 토요일 각각 대동연회장 에머럴드 홀과 뉴저지 Taeneck Marriott호텔에서 열린다.

4학년부터 6학년 반(선착순 15명)은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 30분 까지, 7학년부터 9학년 반(선착순 18명)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10학년부터 대학생 반(선착순 18명)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강사는 Dr.Diane Ferrero-Pauzzi(Associate Professor of Speech Communication at lona College)와 Professor Traci E. Alexanders(Adjunct Professor of Speech Communication at Fordham University and lona College)이다.

등록 마감은 내달 3일까지이며 인터넷(www.edu4me.net)과 전화로 등록 가능하다.(800-419-8422, 914-813-8864)

한편 이 프로그램은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뉴욕에서 4주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