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숭실 OB 합창단(지휘 김성우)의 창단 연주회가 지난 16일(토) 오후 7시 30분 뉴저지 갈보리 교회(담임 이덕균 목사)에서 열렸다.

미동부 숭실 OB 합창단은 1964년 졸업생부터 2007년 졸업생까지 세대를 초월한 숭실고 동문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이번 연주회는 이영두 씨가 직접 지휘했다.

숭실 OB 남성합창단은 1973년 한국에서 창단됐으며, 미동부 숭실 OB 합창단은 창단 이후 뉴저지 찬양교회(담임 허봉기 목사)에서 격주로 연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