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요한 선교사의 특수 선교 사역을 위한 성금 전달

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회장 김택용 목사) 조찬기도회가 지난 8월 2일 오전 7시 메시아장로교회에서 있었다.

김택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조찬기도회는 박덕준 목사의 기도, 하나교회 이희문 목사의 설교(제목: 성공이냐? 승리냐?)로 이어졌다. 특별 합심기도 시간에는 아프리카 단기 선교팀의 안전과 사역을 위해 차용호 목사 / 한국과 미국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이장연 목사/ 한국의 독도 수호를 위해 박윤식 목사/ 북핵 해결과 남북통일을 위해 우성원 장로/ 본희외 발전과 한인교회의 부흥을 위해 김양일 목사가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기도회 이후 참석자들은 자리를 옮겨 조찬회를 가졌는데, 조찬회에 앞서 중국에서 선교활동을 하다가 1년 이상 옥고를 치루고 석방되어 미국으로 돌아 온 윤요한 선교사의 사역 보고를 들었다.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윤 선교사는 강제 추방 조치를 받은 상태에서 재입국이 불가능 함으로 현지를 떠나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윤 선교사는 계속하여 직접 간접으로 선교 가능한 활동들을 펴고 있는 가운데, 특수 선교를 위해 오토바이 한 대($650.00 정도)를 구입할 일이 시급하다고 하여 즉석에서 $300.00의 성금이 모아졌다.

다음 조찬 기도회는 9월 6일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있게 된다.

조찬기도회 문의 : 차용호 목사(703-581-9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