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한인 선교사들은 오늘날까지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그리스도인들을 세우고 교회를 개척해 왔다. 한인세계선교대회 넷째날(31일) 전호중 선교사는 ‘21세기 러시아 선교’라는 주제로 발제하며 러시아 선교의 현황과 앞으로의 대안을 제시했다.
전 선교사는 현재 러시아 선교가 어려워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모스크바는 고물가이고 인플레이션이 심하다. 그렇기에 재정적 어려움이 있으며 무엇보다 선교 열매가 빨리 거둬지지 않기에 선교 관심자들로부터 점점 러시아 선교의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지구상에서 가장 땅덩어리가 큰 나라이다. 북방의 땅, 지구의 머리와 같은 그 땅을 복음화 하지 않고는 지구촌 복음화는 허공의 메아리와 같을 것이다. 전 선교사는 이 점을 강조했다. 크리스천들이 흔히 생각하는 러시아 선교의 어려움, 춥고 언어도 어렵고 열매를 얻기도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소외된 땅으로 남겨 놓을 것인가라는 점이다.
전 선교사는 “지금 이 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지금부터 선교사들이 연합하고 구체적인 선교전략을 짜나가야 한다. 하지만 러시아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있어 적극적 관심을 요청하고 싶다”며 지금이 러시아에 남겨진 수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임을 밝혔다.
전 선교사는 현재 러시아 선교가 어려워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모스크바는 고물가이고 인플레이션이 심하다. 그렇기에 재정적 어려움이 있으며 무엇보다 선교 열매가 빨리 거둬지지 않기에 선교 관심자들로부터 점점 러시아 선교의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지구상에서 가장 땅덩어리가 큰 나라이다. 북방의 땅, 지구의 머리와 같은 그 땅을 복음화 하지 않고는 지구촌 복음화는 허공의 메아리와 같을 것이다. 전 선교사는 이 점을 강조했다. 크리스천들이 흔히 생각하는 러시아 선교의 어려움, 춥고 언어도 어렵고 열매를 얻기도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소외된 땅으로 남겨 놓을 것인가라는 점이다.
전 선교사는 “지금 이 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지금부터 선교사들이 연합하고 구체적인 선교전략을 짜나가야 한다. 하지만 러시아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있어 적극적 관심을 요청하고 싶다”며 지금이 러시아에 남겨진 수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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