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서 선교사.

▲기도하는 성도들.

▲기도하는 임현섭 목사.

▲안수기도하는 폴 서 선교사.

▲기도하는 성도들.

▲안수기도하는 폴 서 선교사.

▲안수기도하는 장춘원 목사.

뉴라이프교회(담임 장춘원 목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남미에서 사역하고 있는 폴 서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성령체험 특별부흥회’를 개최했다. 특히, 12일 저녁집회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갈6:9)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서 선교사는 마음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먼저 서 선교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겉모습이 아닌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면서 “완전한 마음을 드려야 하나님께서 움직이시는데 대부분이 안다치려고 마음의 문을 닫는다. 너무 굳게 닫아서 하나님께서도 못들어오실 정도”라고 말했다.

사람안에 있는 마음의 상처를 자갈로 비유한 서 선교사는 “이 자갈이 마음안에 가득차 방어벽을 형성하고 있다”면서 “상처가 너무 깊어서 신뢰하고 싶어도 마음으로는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하나님 마음에 합하지 않으면 절대 쓰임받을 수 없다. 구원받았지만 자갈있는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사역해서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면서 “먼저 우리안에 자갈을 빼야 한다. 무릎꿇고 기도하면서 스스로 마음을 찢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갈을 빼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날마다 십자가를 들어야 한다”면서 “우리가 십자가 들 때, 희생의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신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십자가를 들고 마음을 찢으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때 마음안에 자갈에 빠지고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면서 “내 마음과 합한 사람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증거를 받았던 다윗과 같이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게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한편 폴 서 선교사는 이 밖에도 부흥회 기간동안 “힘쓰라”(눅13:24), “삶의 방식”(마6:33), “삶의 방식”(마6:33),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수24:15) 등의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