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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자유를 위한 한국교회연합(전국간사 손인식•송기성•김인식•변인복 목사, 이하 KCC)에서 주최하는 통곡기도대회가 지난 13일(주일) 북미주 여러 도시에서 개최됐다.
배너를 통해 탈북자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인권도, 목소리도 없이 재북송과 죽음의 공포 속에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 중국 내 북한 동포들을 위해 ‘Let My People Go’ 기도운동을 벌이고 있는 KCC가 북미주 50개 도시에서 통곡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3일(주일) 워싱턴 지역 필그림교회(담임 손형식 목사)에서 열린 통곡기도회에서는 탈북자들과 북한 동포의 참상, 탈북자 이순자 자매의 간증, 두만강에 뛰어든 우리 동족들, 건너와 우리를 도우라, KCC 현황 등 5개의 영상이 상영됐다. 영상을 통해 중국 내 탈북자들의 실상을 깨닫게 된 참석자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그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 날 양광호 목사(페어팩스한인교회)는 디모데전서 6장 17-19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우리가 그들에게 직접 사랑을 전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 기도는 할 수 있다. 북한 동족들도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으로 창조됐으니 그들에게도 구원의 손길을 펼쳐달라고 기도하자. 그들을 동정하는 자가 되어 믿음을 굳게 하고 함께 기도하자.”고 촉구했다.
이어 5가지 기도제목을 놓고 통곡기도했다. 첫째, 올림픽 전에 중국 정부가 탈북자들에게 난민지위를 허용하게 하소서(워싱턴교협 회장 김양일 목사). 둘째, 세계 각 나라들이 중국정부에 압력을 행사하여 탈북자들을 체포하여 북송시키지 못하게 하소서(새비젼교회 윤대식 목사). 셋째, 북한의 독재정권이 무너지거나 약화되어 하루라도 빨리 하나님을 섬기는 새 정권이 되게 하소서(센터빌한인교회 차용호 목사). 넷째, 북한 내 지하 교인들을 지켜 주시고 신앙과 예배의 자유를 누리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올네이션스교회 홍원기 목사). 다섯째, 한국과 미국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통치가 이루어도록(원로목사 손인화 목사).
KCC의 보고에 의하면 기아로 죽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북한을 탈출하는 동족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것은 중국 국경이다. 국경을 넘으면 탈북자들은 ‘경제 이주자’가 되어 중국에 숨어 산다. 그러나 중국은 그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검색과 강제 체포를 통해 다시 북한으로 돌려보내고 있다. 현재 중국에는 송환 위협, 성매매, 강제노동에 시달리는 30여 만 명의 탈북자들이 있다.
KCC는 8월 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내 탈북자들의 자유를 위해 계속해서 부르짖을 계획이다. 온 마음을 담아 기도로 하나님께 탄원하는 한편 탈북자들에게 ‘함께 기도하고 있음’을 알려 이들이 소망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7월 20일 오후 6시에는 볼티모어 소재 하나장로교회(4216 Powder Mill Road, Beltsville, Maryland 20705)에서 통곡기도회가 진행된다.
배너를 통해 탈북자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인권도, 목소리도 없이 재북송과 죽음의 공포 속에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 중국 내 북한 동포들을 위해 ‘Let My People Go’ 기도운동을 벌이고 있는 KCC가 북미주 50개 도시에서 통곡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3일(주일) 워싱턴 지역 필그림교회(담임 손형식 목사)에서 열린 통곡기도회에서는 탈북자들과 북한 동포의 참상, 탈북자 이순자 자매의 간증, 두만강에 뛰어든 우리 동족들, 건너와 우리를 도우라, KCC 현황 등 5개의 영상이 상영됐다. 영상을 통해 중국 내 탈북자들의 실상을 깨닫게 된 참석자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그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 날 양광호 목사(페어팩스한인교회)는 디모데전서 6장 17-19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우리가 그들에게 직접 사랑을 전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 기도는 할 수 있다. 북한 동족들도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으로 창조됐으니 그들에게도 구원의 손길을 펼쳐달라고 기도하자. 그들을 동정하는 자가 되어 믿음을 굳게 하고 함께 기도하자.”고 촉구했다.
이어 5가지 기도제목을 놓고 통곡기도했다. 첫째, 올림픽 전에 중국 정부가 탈북자들에게 난민지위를 허용하게 하소서(워싱턴교협 회장 김양일 목사). 둘째, 세계 각 나라들이 중국정부에 압력을 행사하여 탈북자들을 체포하여 북송시키지 못하게 하소서(새비젼교회 윤대식 목사). 셋째, 북한의 독재정권이 무너지거나 약화되어 하루라도 빨리 하나님을 섬기는 새 정권이 되게 하소서(센터빌한인교회 차용호 목사). 넷째, 북한 내 지하 교인들을 지켜 주시고 신앙과 예배의 자유를 누리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올네이션스교회 홍원기 목사). 다섯째, 한국과 미국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통치가 이루어도록(원로목사 손인화 목사).
KCC의 보고에 의하면 기아로 죽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북한을 탈출하는 동족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것은 중국 국경이다. 국경을 넘으면 탈북자들은 ‘경제 이주자’가 되어 중국에 숨어 산다. 그러나 중국은 그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검색과 강제 체포를 통해 다시 북한으로 돌려보내고 있다. 현재 중국에는 송환 위협, 성매매, 강제노동에 시달리는 30여 만 명의 탈북자들이 있다.
KCC는 8월 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내 탈북자들의 자유를 위해 계속해서 부르짖을 계획이다. 온 마음을 담아 기도로 하나님께 탄원하는 한편 탈북자들에게 ‘함께 기도하고 있음’을 알려 이들이 소망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7월 20일 오후 6시에는 볼티모어 소재 하나장로교회(4216 Powder Mill Road, Beltsville, Maryland 20705)에서 통곡기도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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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성가대(지휘 이철 전도사)의 찬양 "평화의 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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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만강에 뛰어든 우리 동족들'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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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광호 목사(페어팩스한인교회)가 "동정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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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효광 목사(스테포드임마누엘교회)의 헌금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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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그림남성중창단의 헌금특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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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워싱턴지역 통곡기도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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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워싱턴지역 통곡기도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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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전에 중국 정부가 탈북자들에게 난민지위를 허용하게 하소서-김양일 목사(워싱턴교협 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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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워싱턴지역 통곡기도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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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워싱턴지역 통곡기도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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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워싱턴지역 통곡기도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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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각 나라들이 중국정부에 압력을 행사하여 탈북자들을 체포하여 북송시키지 못하게 하소서-윤대식 목사(새비젼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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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곡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는 손형식 목사(필그림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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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워싱턴지역 통곡기도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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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독재정권이 무너지거나 약화되어 하루라도 빨리 하나님을 섬기는 새 정권이 되게 하소서-차용호 목사(센터빌한인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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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워싱턴지역 통곡기도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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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내 지하 교인들을 지켜 주시고 신앙과 예배의 자유를 누리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홍원기 목사(올네이션스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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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워싱턴지역 통곡기도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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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미국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통치가 이루어지도록-손인화 목사(원로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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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워싱턴지역 통곡기도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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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워싱턴지역 통곡기도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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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워싱턴지역 통곡기도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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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내 탈북자 자유인권 선언서를 낭독하고 있는 박영걸 목사(기쁜소식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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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도 한철우 목사(원로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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