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대회 둘째날 설교, "쓰임 받는 자의 축복"

할렐루야 2008 뉴욕복음화대회 둘째날이었던 12일 김문훈 목사는 여호수아 1장 1절부터 9절을 본문으로 "쓰임 받는 자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쓰임 받는 사람의 처지나 자격 조건을 보고 쓰시는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강권적으로 들어 쓰신다"며 "과거의 자랑이나 실패에 메이지 말고 현실에 최선을 다해 담력을 가지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주만 바라보며 나아가라"고 권면했다.

이번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이정자 집사(안디옥순복음교회)는 "설교를 통해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과 구하면 하나님께서 무한대로 주신다는 믿음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 또 말씀을 너무 재미있게 전달해 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와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를 마친 후 김문훈 목사의 첫째날 설교 테잎을 판매하는 코너에는 테잎 구입을 원하는 성도들이 북적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이 날은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찬양팀에서 찬양 인도, 퀸즈장로교회 글로리아합창단에서 서창, 한재홍 목사(교협전임회장)가 대회인도기도, 강현석 장로(교협평신도부회장)가 성경 봉독, 퀸즈장로교회찬양대에서 찬양, 기독부부합창단에서 특송, 김원기 목사(뉴욕베데스다교회)가 헌금 기도, 임은주 집사(평신도협의회부회장)가 헌금송, 정진호 목사(교협부서기)가 광고했다.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를 위해 순복음뉴욕교회를 찾은 이들을 위해 목회자들이 주차정리를 직접 했다. 왼쪽부터 이종명 목사(강성아가페장로교회), 김태현 목사(뉴욕성수장로교회),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

▲둘째 날 경배와 찬양은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가 인도했다.

▲둘째 날 경배와 찬양을 맡은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찬양팀

▲글로리아 합창단(퀸즈장로교회)의 서창

▲둘째 날에도 많은 이들이 할렐루야복음화대회에 참석했다.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 둘째 날

▲한재홍 목사(교협전회장, 신광교회)가 대회인도기도를 맡았다.

▲오른쪽부터 교협 회장 황동익 목사(뉴비전교회), 박희소 목사(기독교 라디오방송 사장),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 김문훈 강사 목사(부산 포도원교회), 김남수 목사(가려서 잘 보이지 않음. 순복음뉴욕교회), 김원기 목사(베데스다교회), 이승재 목사(은혜교회), 김영환 목사(효성침례교회)

▲기도하고 있는 방지각 목사(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

▲둘째 날에도 많은 이들이 참가했다.

▲둘째 날 할렐루야복음화대회에 많은 목회자들이 함께했다.

▲강현석 장로(교협부회장)이 성경봉독했다.

▲퀸즈장로교회찬양대(지휘 윤원상 전도사)가 찬양했다.

▲퀸즈장로교회 찬양대

▲윤원상 전도사가 지휘했다.

▲둘째 날 순복음뉴욕교회를 가득 채운 교인들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 둘째 날

▲둘째 날

▲유아방에서 설교를 듣고 있는 교인들

▲참석한 이들은 설교 내내 웃음을 터트리며 말씀을 들었다.

▲예배당 밖에서 설교를 듣고 있는 이들

▲예배당에 앉을 자리가 없어 밖에서 설교를 듣고 있는 회중들

▲밖에서도 많은 이들이 설교를 들었다.

▲기독부부합창단(지휘 소유영 집사)의 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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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김원기 목사가 헌금기도했다.

▲임은주 집사(평신도협의회부회장)의 헌금특송

▲정진호 목사(교협부서기)의 광고

▲주기도문송

▲주기도문송을 부르는 목회자들

▲3일 내내 이철희 목사가 수화통역을 하고 있다.

▲둘째 날 대회는 장영춘 목사의 축도로 폐회됐다.

▲둘째 날 대회 이후 기념사진

▲어린이 복음화대회가 체육관에서 동일한 시간에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게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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