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PCUSA) 중서부 한미노회(노회장 이만석 목사)는 오는 25일(금)부터 27일(주일)까지 한미장로교회에서 전주 안디옥교회 원로목회자인 이동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연합선교부흥집회를 갖는다.
은퇴 이후 더욱 바쁜 활동으로 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동휘 목사는 전주 안디옥교회 목회 당시 교회 재정의 70% 이상을 선교와 구제비로 사용해 한국교회에 귀감이 된 바 있다.
또 이 목사는 “예수를 위해 불편하게 살자”라는 목회철학위에 교인이 1만명을 넘어서도 교회건축은 커녕 개척초기 교회모습을 그대로 유지시켰으며 그 흔한 자가용 하나 없이 검소와 절제의 삶을 살아온 목회자로도 유명하다.
이 목사는 이번 기간동안 선교를 하면서 경험했던 일들을 간증을 통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노회장 이만석 목사는 “미국장로교는 지난 5월 산호세에서 열린 216차 총회를 통해 금번 회기 주제를 선교로 정하고 전 교단차원에서 선교에 보다 더 집중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본 노회도 이 같은 분위기에 발맞춰 각 부서별 활동도 선교에 중점을 두고 계획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이번에 노회 산하 해외선교부 주관하에 이동휘 목사님을 모시고 연합선교 부흥집회를 갖게 됐다”면서 “이번 집회를 통해 바쁜 이민생활로 선교와는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는 한인교회 성도들이 영적으로 깨어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를 표현했다.
<연합선교 부흥집회>
일시: 2008년 7월 25일~27일 오후 7시 30분
장소: 한미장로교회(1149 W. Bloomingdale Rd., Itasca, IL 60143)
문의: (630) 250-0102
은퇴 이후 더욱 바쁜 활동으로 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동휘 목사는 전주 안디옥교회 목회 당시 교회 재정의 70% 이상을 선교와 구제비로 사용해 한국교회에 귀감이 된 바 있다.
또 이 목사는 “예수를 위해 불편하게 살자”라는 목회철학위에 교인이 1만명을 넘어서도 교회건축은 커녕 개척초기 교회모습을 그대로 유지시켰으며 그 흔한 자가용 하나 없이 검소와 절제의 삶을 살아온 목회자로도 유명하다.
이 목사는 이번 기간동안 선교를 하면서 경험했던 일들을 간증을 통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노회장 이만석 목사는 “미국장로교는 지난 5월 산호세에서 열린 216차 총회를 통해 금번 회기 주제를 선교로 정하고 전 교단차원에서 선교에 보다 더 집중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본 노회도 이 같은 분위기에 발맞춰 각 부서별 활동도 선교에 중점을 두고 계획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이번에 노회 산하 해외선교부 주관하에 이동휘 목사님을 모시고 연합선교 부흥집회를 갖게 됐다”면서 “이번 집회를 통해 바쁜 이민생활로 선교와는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는 한인교회 성도들이 영적으로 깨어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를 표현했다.
<연합선교 부흥집회>
일시: 2008년 7월 25일~27일 오후 7시 30분
장소: 한미장로교회(1149 W. Bloomingdale Rd., Itasca, IL 60143)
문의: (630) 25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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