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신학과 바른 목회, 다산의 <목민심서>의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김성봉 목사 초청, 동남부 지역 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14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틀란타 화평장로교회(조기원 목사)에서 열린다.

KAPC 동남부노회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크리스찬타임즈(발행인 이윤태 장로)에서 후원하는 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관심있는 목회자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교재와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주최측은 초청의 글을 통해 “한국사회와 이민사회 속에서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종종 지탄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개혁주의 신학자이며 존경받는 목회자요, 탁월한 설교가인 김성봉 목사를 초빙하여 성경말씀에 따른 목회자상을 되짚어 보고자 한다”라고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장소: 화평장로교회 6050 McDonough Dr. Suite Q-V, Norcross, GA 30093
문의: (678) 499-1745(조기원 목사), (404) 384-8285(최진묵 목사)

강사 약력
김성봉 목사
-서울대 인문대 철학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대학교
-독일 뮌스터대학교 신학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역임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장 역임
-현, 대신총회신학연구원 교수부장
-현, 신반포중앙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