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세계선교교회(담임 정우성 목사)가 지난 28일 오후 6시 새가족환영만찬회를 열었다.

이날 만찬회에 참여한 이들은 세계선교교회가 불신자 전도를 위해 개최한 '2008 좋은만남' 행사를 통해 전도된 이들이다. 이들은 만찬에 앞서 간증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교역자들은 새가족을 환영하는 환영송을 부르기도 했으며, 새 교우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우성 목사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만남”이라며 “가장 좋은 만남은 하나님과의 만남이고 그것은 교회에서 이루어진다. 오늘 참여한 모든 분들이 교회에서 훈련 받아 참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