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노디아 부부중찬단.

▲간증하는 김민아 집사.

▲헌금기도 김인자 권사.

▲헌금송 밀알 수화찬양단.

▲워십댄스 God's Image.

▲시카고 밀알선교단 단장 김산식 목사.

▲축도하는 원종훈 목사.

시카고 밀알선교단(대표 김산식 목사)이 주최한 ‘제14회 밀알의 밤’ 행사가 28일 그레이스교회(담임 원종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배와 찬양 조이찬양팀(그레이스 교회), 기도 전성철 목사(시카고지역 교회연합회 회장), 찬양 수노디아 부부중찬단(시카고 한인연합장로교회), 간증 김민아 집사, 헌금기도 김인자 권사(밀알선교단 부이사장), 헌금송 밀알수화찬양단, 워십댄스 God's Image, 축도 원종훈 목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이날 간증을 전한 김민아 집사는 3중 장애아인 아들 이승욱군을 키우면서 겪어야만했던 말할수 없는 삶의 애환과 고통 그리고 그러한 어려움들을 극복할 수 있게해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간증했다.

김 집사는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다고 말하지만 나만큼 억울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며 “마음속에 분노의 불이 아닌 성령의 불을 태우길 바란다. 그러면 그 어떤 어려움과 역경도 능히 이길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밀알선교단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각각 정기모임과 사랑의 교실을 여수룬교회(담임 전성철 목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6일~11월 29일까지 수화교실을 연다.

한편 제14회 밀알의 밤 두번째 행사가 29일 오후 4시 시카고한인교회에서 열린다.

문의)
밀알선교단(Tel. 847.630.2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