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작은 콘서트가 지난 6월 26일 맨하탄에서 열렸다.

뉴욕·뉴저지 지역의 일본인 선교를 위해 지난 2007년 5월부터 매주 모임을 가지고 있는 ZAKU(Japan And Korea United, 일본인 대표 나카지마 목사, 한국인 대표 박수진, 이하 JAKU)가 개최한 이번 콘서트에는 떠오르는 신인 피아니스트 정성휘 씨가 초청되어 멋진 연주를 선보였다.

또한 콘서트 시작에 앞서 지난 한해동안의 ZAKU 사역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이 상영됐으며, 이날 믿지 않는 일본인 10여 명이 참석해 뉴욕-뉴저지 지역의 일본인 교회로 연결됐다.

ZAKU는 콘서트 등을 통해 믿지 않는 일본인들을 초청, 그리스도의 문화를 나눌 목적으로 세달에 한번씩 문화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문의: 201-655-1155(박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