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들은 신앙생활을 시작함과 동시에 성경책을 읽고 묵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이 종종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성서유니온선교회가 어렵게만 느껴지던 성경의 이해를 돕고 교회와 지역 교회를 위한 신학세미나를 오는 16, 17일 양일간 충현선교교회(담임 민종기 목사)에서 개최한다.

민종기 목사는 성경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 “약 1천 9백년 이상의 시간적 차이와 중동 이스라엘이라는 시간적 차이 때문”이라며 “성경이 지금 나에게 하는 말씀이 되기 위해 알아야할 지식이 있다. 그 배경 지식을 알기 위해 훌륭한 강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세미나에는 풀러신학교 김세윤 박사와 민종기 목사, 오형국 목사, 한정도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문의)818-549-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