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밀알선교단, ‘사랑의캠프’ 연다

남가주밀알선교단(대표 이영선 단장)이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발달장애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캠프’를 개최한다.

‘감사’라는 주제로 열리는 캠프는 남가주, 북가주, 시애틀, 밴쿠버, 달라스 등 5개 지역의 장애 청소년과 봉사자들이 함께 하며 주제에 맞게 하나님과 부모님께 감사하는 글을 쓰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우리를 지켜주는 이웃에 대해 감사하도록 소방차와 경찰차를 동원하는 특별 행사도 마련됐다.

이밖에도 캠프에서는 대직쇼, 마당놀이, 수영, 댄스파티 등의 행사와 지역 발표회를 통해 신나고 즐거운 캠프가 되도록 준비 하고 있다.

이영선 단장은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그리 많지 않다. 마음껏 뛰놀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서로 사랑을 나누는 캠프에 많은 분들 참여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시) 6월 26일~28일
장소) university of Rediands(1200 East Colton Ave. Redlands, CA92373)
참가비) 150불
등록마감) 2008년 6월 7일
등록) 남가주밀알선교단(714-522-4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