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두레 모임에서 주관하고 미주 두레공동체운동에서 주최하는 두레 한가족 말씀 축제가 김진홍 목사를 강사로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오후 7시 30분에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집회는 동부 두레 마을 설립을 위한 집회로 동부 두레 마을 건립의 필요성과 목적에 대한 영적·공동체적 의미의 명료화, 동부 두레 마을의 목적과 방향성에 대한 의견 수렴, 동부 두레 마을의 설립, 운영을 위한 리더십과 중심 그룹 형성 등의 순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뉴욕·뉴저지 지역의 두레 공동체 회원은 6백여 명으로 이번 집회의 사회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두레교회 이상학 목사가 맡으며 기도는 우환호 장로와 두레 회원들이 담당한다.

문의)408-74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