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러싱제일교회 김중언 목사는 26일(월)~ 31일(토)까지 미국 연합감리교(UMC) 산하 세계선교국인 GBGM(General Board of Global Mission)에서 관리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선교지를 방문한다.

방문기간동안 김 목사는 UMC 아시아 태평양 선교담당관 김종성 목사와 유라시아 선교담당관 블러드 미어 목사 등과 카자스흐탄 선교센터(박희진 선교사)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김 목사는 현지 교역자를 대상으로 6시간동안 세미나도 인도한다. 김 목사는 "교회 성장과 목회, 기독교 근본교리 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선교센터는 후러싱제일교회가 설립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