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율 소장(나성소망교회 담임)이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30분 제이제이그랜드호텔에서 ‘이민사회변화연구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민사회변화연구소’에 대한 소개와 한국인 미국 무비자 입국 시대에 대한 전망, 효과적인 개인 사업 운영 방법 등에 대한 주제로 놓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민사회변화연구소는 ‘신용운동본부’와 비슷한 성격의 단체로 네트워크를 이용해 신용 사회로의 변화를 추구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또한 정직과 신용으로 사업을 하기 원하는 사업체들끼리 연대해 이민사회 전반에 성장을 이룩하고 다가올 무비자 입국 시대에 대비하자는 취지에서 개소됐다.

김재율 소장은 “무비자 시대가 되면 한인사회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지금부터 준비해 경기 활성화와 정치, 경제적 영향력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정직과 신용으로 사업 하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213-321-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