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청년들을 교회에 정착시키고 교육과 훈련을 통해 훌륭한 주님의 일꾼으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년교회 예삶채플(담임 손경일 목사)’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홈페이지는 청년교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체적인 분위기를 푸른색으로 해 젊음의 생기가 흘러 넘치게 만들었으며 왼쪽 상단에는 청년교회의 뜻을 상징하는 로고와 교회 이름을 배치했다. 오른쪽 상단에는 모교회인 베델한인교회 홈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는 베델한인교회 링크와 청년교회를 소개하는 링크를 배치했다.

또 ‘예삶채플포토’, ‘설교다시 듣기’, ‘목사 칼럼’, ‘행사일정’ 등이 있다. 이밖에도 청년공동체별 사랑과 나눔 게시판, 알림판 등이 있다.

손경일 목사는 “홈페이지는 교회 창립일에 맞추어 준비했지만 아직 완성치 못해 클릭해도 들어갈 수 없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청년교회를 이해하고 아는데는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