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지난 18일 오후 1시 창립 26주년 기념 감사 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서는 창립 26주년을 맞은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잘 성장하고 세계 선교를 잘 감당하고 있음을 감사드렸다. 은혜한인교회는 지난 1982년 지금의 은혜한인교회 원로목사인 김광신 목사와 세 가정이 함께 시작해 오렌지카운티 최대의 한인교회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