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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과 성령강림주일(5월 11일)을 맞아 뉴욕, 뉴저지 지역 4개 교회에서 ‘나의 의는 내려놓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란 주제로 신앙간증집회가 열린다. 신상훈 목사가 간증자로 나서는 이 집회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믿음선교교회, 감람산교회, 구원장로교회, 러더포드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신 목사는 11년간 미국 경찰관으로 근무했지만 잠깐의 실수로 인해 파직된 후, 미주 한인 최대 갱단인 ‘모래시계파’의 두목이 되기도 했다. 이후 검거돼 7년간 교도소에 복역하며 주님을 영접했다. 이후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된 그는 LA에 머릿돌교회를 개척해 3년째 시무 중이다. 그는 목회와 함께 미주와 한국에서 교도소 선교와 청소년 선도 및 상담 사역도 하고 있다.
신 목사는 “젊은 시절, 사회 정의를 지키는 열정적인 미국 경찰로 근무하다가 인생의 어려운 시점에서 한때 LA 최대 갱 조직이었던 ‘모래시계파’의 두목으로 군림했습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앞에 완전히 무릎을 꿇은 목회자입니다”라고 고백하며 “1976년 알라스카로 이민 와서 고등학교를 졸업 후 군대에 입대해 복무했고, 알라스카에서 최초로 동양인 경찰이 된 후 6년간 마약단속반과 SWAT(특수 기동 경찰대)에서 활약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남가주의 커져가는 한인사회 이민자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1988년 가을, 남가주 Orange County Santa Ana 경찰국으로 전근하여, 당시 늘 어려움을 당하던 소수계 한인들을 위해 경찰관으로 많은 문제들을 중재했고, 말이 통하지 않아 억울함을 당하던 한인들을 대변해 주면서 한인들을 도왔습니다. 덕분에 지역 한인업체들로부터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대접으로 저는 물욕과 명예욕이 자라 교만하게 되었고, 결국 지역 한인 리커스토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1992년 ‘비리 경찰’이라는 오욕과 함께 경관의 옷을 벗어야 했습니다. 그때부터 경찰로서 누리던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잃게 되었고 미국사회와 한인사회에 대한 원망과 증오심을 가지게 되면서 한인 폭력조직을 구성하여 잃었던 모든 것을 되찾으려고 했습니다. 경찰관 생활을 하며 파악하고 있었던 당시 LA와 Orange County 군소 갱단을 규합하여 한국 범죄조직과 연관된 한인타운 최초의 체계적이고 대형화된 소위 LA 지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모래시계파’의 두목으로 군림하여 죄악의 구렁텅이에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결국 FBI 수사의 검거망에 걸려 청부폭력 및 금품갈취 혐의로 14년 형을 받고 결국 LA County 구치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수감생활 중에서도 두목의 자리를 지키며 실력행사를 하였고, 특히 기독교인들을 예수쟁이라고 멸시하며 핍박하곤 했습니다”고 말을 이었다.
신 목사는 “하지만 어느 날 한 흑인 죄수로부터 ‘오늘 우리는 당신을 위해 기도했습니다’라는 말이 내 마음 깊숙이 박히면서, 그동안 원망과 증오로 얼어붙었던 내 가슴을 조금씩 녹이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경찰 생활로부터 시작해서 수감되기까지의 살아온 나의 지난 죄악의 현장들이 필름처럼 지나가면서 결국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게 되었습니다”며 “그날 저는 엄청난 범죄자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용서하고 끝까지 뒤를 따라 다니시며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종일, 그날 밤새 몸부림치며 회개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용서해 주시겠다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저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신학공부를 시작했으며 모범수로 7년으로 복무기간을 단축 받고 출감하여 신학공부를 마치고, 목사로 안수 받아 2005년 3월에 LA 한인타운이 있는 지역에 머릿돌 교회를 개척하여 온전히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로 섬기고 있습니다”고 간증했다.
다음은 간증집회 일정이다.
일시: 2008년 5월 8일(목) 오후 7시
장소: 믿음선교교회(최은종 목사), 149-09 41 Ave # 2Fl, Flushing, NY 11355
(전화: 917-655-7749, 917-670-3360)
일시: 2008년 5월 9일(금) 오후 8시
장소: 감람산장로교회(윤사무엘 목사), 144 Main St, # 211, Hackensack, NJ 07601
(전화: 201-290-9255, 201-546-1594)
일시: 2008년 5월 10일(토) 오후 8시
장소: 구원장로교회(장치조 목사), 759 Main Ave, Passaic, NJ 07055
(전화: 551-795-4986, 551-265-2024)
일시: 2008년 5월 11일(주일) 오전 11시
장소: 감람산장로교회
일시: 2008년 5월 11일(주일) 오후 1시
장소: 러더포드한인연합교회 (황정옥 목사), 535 Broad Street, Carlstadt, NJ 07072
(전화: 201-705-8625)
신 목사는 11년간 미국 경찰관으로 근무했지만 잠깐의 실수로 인해 파직된 후, 미주 한인 최대 갱단인 ‘모래시계파’의 두목이 되기도 했다. 이후 검거돼 7년간 교도소에 복역하며 주님을 영접했다. 이후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된 그는 LA에 머릿돌교회를 개척해 3년째 시무 중이다. 그는 목회와 함께 미주와 한국에서 교도소 선교와 청소년 선도 및 상담 사역도 하고 있다.
신 목사는 “젊은 시절, 사회 정의를 지키는 열정적인 미국 경찰로 근무하다가 인생의 어려운 시점에서 한때 LA 최대 갱 조직이었던 ‘모래시계파’의 두목으로 군림했습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앞에 완전히 무릎을 꿇은 목회자입니다”라고 고백하며 “1976년 알라스카로 이민 와서 고등학교를 졸업 후 군대에 입대해 복무했고, 알라스카에서 최초로 동양인 경찰이 된 후 6년간 마약단속반과 SWAT(특수 기동 경찰대)에서 활약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남가주의 커져가는 한인사회 이민자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1988년 가을, 남가주 Orange County Santa Ana 경찰국으로 전근하여, 당시 늘 어려움을 당하던 소수계 한인들을 위해 경찰관으로 많은 문제들을 중재했고, 말이 통하지 않아 억울함을 당하던 한인들을 대변해 주면서 한인들을 도왔습니다. 덕분에 지역 한인업체들로부터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대접으로 저는 물욕과 명예욕이 자라 교만하게 되었고, 결국 지역 한인 리커스토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1992년 ‘비리 경찰’이라는 오욕과 함께 경관의 옷을 벗어야 했습니다. 그때부터 경찰로서 누리던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잃게 되었고 미국사회와 한인사회에 대한 원망과 증오심을 가지게 되면서 한인 폭력조직을 구성하여 잃었던 모든 것을 되찾으려고 했습니다. 경찰관 생활을 하며 파악하고 있었던 당시 LA와 Orange County 군소 갱단을 규합하여 한국 범죄조직과 연관된 한인타운 최초의 체계적이고 대형화된 소위 LA 지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모래시계파’의 두목으로 군림하여 죄악의 구렁텅이에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결국 FBI 수사의 검거망에 걸려 청부폭력 및 금품갈취 혐의로 14년 형을 받고 결국 LA County 구치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수감생활 중에서도 두목의 자리를 지키며 실력행사를 하였고, 특히 기독교인들을 예수쟁이라고 멸시하며 핍박하곤 했습니다”고 말을 이었다.
신 목사는 “하지만 어느 날 한 흑인 죄수로부터 ‘오늘 우리는 당신을 위해 기도했습니다’라는 말이 내 마음 깊숙이 박히면서, 그동안 원망과 증오로 얼어붙었던 내 가슴을 조금씩 녹이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경찰 생활로부터 시작해서 수감되기까지의 살아온 나의 지난 죄악의 현장들이 필름처럼 지나가면서 결국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게 되었습니다”며 “그날 저는 엄청난 범죄자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용서하고 끝까지 뒤를 따라 다니시며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종일, 그날 밤새 몸부림치며 회개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용서해 주시겠다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저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신학공부를 시작했으며 모범수로 7년으로 복무기간을 단축 받고 출감하여 신학공부를 마치고, 목사로 안수 받아 2005년 3월에 LA 한인타운이 있는 지역에 머릿돌 교회를 개척하여 온전히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로 섬기고 있습니다”고 간증했다.
다음은 간증집회 일정이다.
일시: 2008년 5월 8일(목) 오후 7시
장소: 믿음선교교회(최은종 목사), 149-09 41 Ave # 2Fl, Flushing, NY 11355
(전화: 917-655-7749, 917-670-3360)
일시: 2008년 5월 9일(금) 오후 8시
장소: 감람산장로교회(윤사무엘 목사), 144 Main St, # 211, Hackensack, NJ 07601
(전화: 201-290-9255, 201-546-1594)
일시: 2008년 5월 10일(토) 오후 8시
장소: 구원장로교회(장치조 목사), 759 Main Ave, Passaic, NJ 07055
(전화: 551-795-4986, 551-265-2024)
일시: 2008년 5월 11일(주일) 오전 11시
장소: 감람산장로교회
일시: 2008년 5월 11일(주일) 오후 1시
장소: 러더포드한인연합교회 (황정옥 목사), 535 Broad Street, Carlstadt, NJ 07072
(전화: 201-705-8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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