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뉴비전교회(진재혁 목사)가 지난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선교 바자회를 실시했다.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7개 선교팀의 7개국 단기선교를 앞두고 있는 뉴비전교회는 바자회 외에도 6주간의 선교교실을 통해 꾸준한 단기선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바자회에는 김치, 만두, 게장 등 각종 밑반찬 및 순대, 김밥 등 먹거리가 판매됐다. 이날에는 바자회와 함께 선교기금을 위한 카워시, 교회 대청소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