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정의 달, 어린이를 주목하자

시카고 어린이전도협회(한국부 최종대 목사)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첫 VBS 강습회를 개최한다.

최종대 목사는 "이번 강습회는 특별한 주제를 정하기 보다는 일반적인 주제 안에서 효과적으로 말씀을 전하면서도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만한 프로그램을 소개할 것"이라며 여기에는 "소규모 교회도 할 수 있는 개막축제, 센터학습, 추적게임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초청된 미국 강사들은 소규모 교회나 유스그룹 등이 비전 트립이나 단기선교를 떠나 활용할 수 있는 복음적이면서도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하게 되며 여기에 찬양 인도법, 복음을 전달하는 다양한 방법과 VBS 이후 사후 프로그램인 GNC 등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강습회는 내달 17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그레이스교회에서 열린다.

문의: 312-286-4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