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온누리교회(담임 박종길 목사)가 5월2일 3일 오후 7시 30분 양일간 ‘더 파이어(The Fire)’라는 주제로 성령축제를 개최한다.

‘함성을 지르라’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축제에서는 이종용 목사와 유진소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온누리교회는 오렌지카운티 일대 불신자들과 초신자들을 위한 행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교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3백여 명의 중보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행사 전 7일 동안 오전 9시 부터 오후 9시까지 릴레이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길 목사는 “우리가 일상생활 가운데서 우리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여리고와 같은 문제들을 만날 때가 있는데 이번 축제기간동안 재정에 대한 여리고 가정에 대한 여리고 신앙생활에 대한 여리고 건강에 대한 여리고를 성령의 능력으로 극복하고 무너뜨리는 역사를 기대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