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선교사(시카고한인교회)는 생후 11개월 무렵 찾아온 소아마비로 40여년간 목발을 의지해 살아야했다. 그러다 목과 어깨를 이어주는 힘줄에 무리가 와 대부분이 손상되면서 작년부터 휄체어를 타고 있다. 선교사로 서원하고는 인도 선교사로 1년간 사역하다 대리석에 잘못 넘어지면서 무릎을 심하게 다쳐 선교사를 양성하는 교수로 길을 선회, 현재 트리니티신학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20일 간증자로 나선 이 선교사는 다음 몇가지를 강조했다. "육신의 장애가 곧 인생의 장애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장애인의 눈으로 보면 정말 세상이 요지경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목발을 짚다가 작년부터 휄체어를 타면서 정말 이 세상의 장벽이 우리를 장애인으로 만들 수 밖에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등한 기회가 장애인에게 주어져야 합니다. 끝으로 좀더 적극적으로 장애인을 향해 사랑을 실천했으면 합니다. 장애인이 어떻게 비장애인을 향해 먼저 변할 수가 있겠습니까. 비장애인이 먼저 다가와서 인생의 장애물을 치워주면서 말보다 행동으로 주님의 사랑을 드러냈으면 합니다."
20일 간증자로 나선 이 선교사는 다음 몇가지를 강조했다. "육신의 장애가 곧 인생의 장애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장애인의 눈으로 보면 정말 세상이 요지경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목발을 짚다가 작년부터 휄체어를 타면서 정말 이 세상의 장벽이 우리를 장애인으로 만들 수 밖에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등한 기회가 장애인에게 주어져야 합니다. 끝으로 좀더 적극적으로 장애인을 향해 사랑을 실천했으면 합니다. 장애인이 어떻게 비장애인을 향해 먼저 변할 수가 있겠습니까. 비장애인이 먼저 다가와서 인생의 장애물을 치워주면서 말보다 행동으로 주님의 사랑을 드러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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