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제9대 담임목사로 시무했던 조은철 목사의 신앙간증록 『고비마다 인도하시는 하나님(창커뮤니케이션)』이 출간됐다.

조은철 목사는 뇌암제거수술 당시 체험한 생생한 투병기와 담낭제거수술때 겪었던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묶어 한권의 책으로 펴냈다.

특히 필자 자신은 투병기를 공개함으로써 똑같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동시에 치유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

전면 289쪽으로 읽는 중간 중간 천연색 사진들을 삽입해 생동감을 주고 있다. 권당 20불이며 교회로 연락하면 구입 가능하다.

한편 교회는 조만간 조은철 목사를 초청해 친필 사인회를 가질 계획이다.

문의: 홍명희 집사(847)541-9538
고애선 집사(847)452-6254 혹은 aesonkoh@gmail.com

기사제공: 고애선 집사